가창 브런치카페 '오퐁드부아 이터리' 카페 정보, 메뉴 종류 및 가격, 방문후기

가창 브런치 카페 '오퐁드부아 이터리'

 

 

오늘 소개해드릴 가창의 '오퐁드부아 이터리'는 숲 속에 숨어있는 작은 유럽 카페를 떠오르게 하는 매력적인 브런치 카페입니다.

 

이곳은 커피와 베이커리 맛이 일품인 것으로 유명하며,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카페는 푸른 산들로 둘러싸여 있고, 문을 열고 나가면 그 아래로 아름다운 계곡이 펼쳐져 있습니다.

 

이처럼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도 최적의 장소입니다.

 

그러면 가창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힐링을 할 수 있는 카페 '오퐁드부아 이터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카페 정보

 

위치 및 정보

 

가창 브런치카페 '오퐁드부아 이터리'

 

 

주소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주리2길 103 (주리 먹거리촌, 힐링마을 내주리 방면)

 

 

주차

 

가게 앞에 넓은 주차공간이 많아서 주차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운영시간

 

평일 10:00 ~ 18:00 (라스트오더 15:00)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주말 10:00 ~ 19:00 (라스트오더 16:00)

 

 

연락처

 

0507-1476-0173

 

 

방문 TIP

 

이곳은 '오퐁드부아, 오퐁드부아 이터리, 오퐁드부아 티 하우스' 세 장소로 나뉘어 있습니다.

세 곳 모두 함께 붙어 있어서 가고 싶은 곳을 방문하시면 되는데, 카페에서 브런치를 즐기면서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고 싶으신 분들은 오퐁드부아 이터리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오퐁드부아 이터리 카페 문을 열고 나가면 오른쪽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데, 계단을 쭉 따라 내려가다 보면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계곡이 나옵니다.

 

아이들이나 가족들과 함께 시원한 계곡을 방문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 점 참고하셔서 방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메뉴 종류 및 가격

 

'오퐁드부아 이터리' 내부 모습

 

 

 

카페에 들어서면 내부는 세련되고 따뜻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으며, 넓은 창문을 통해 자연 채광이 들어와 공간을 더욱 밝고 포근하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신선한 재료로 만든 다양한 브런치와 정성스럽게 구워낸 베이커리 제품을 맛볼 수 있습니다.

 

 

감자베이컨  수프와  빵, 샥슈카(에그인 헬), 바게트, 플레인식빵, 바닐라  라떼

 

 

 

위 사진의 메뉴판을 봐도 알 수 있듯이, 이곳은 메뉴가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이 많아서 시그니쳐 메뉴라고 딱히 말할 것도 없이 좋아하는 메뉴를 그냥 시켜서 드시면 됩니다.

 

저희가 주문한 음식은 사진에 나와있는 감자베이컨 수프와 빵, 샥슈카(에그인 헬), 바게트, 플레인식빵, 그리고 바닐라 라떼입니다.

 

감자베이컨 수프는 여느 수프와 마찬가지로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느껴졌고, 샥슈카는 바게트 빵에 듬뿍 올려서 먹으니 정말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플레인 식빵은 일반적인 식빵을 먹을 때보다 훨씬 더 부드럽고 쫄깃쫄깃함을 느낄 수 있었는데, 빵 하나하나에도 모두 정성이 가득 들어간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곳의 베이커리는 맛과 질감이 일품이어서 한 번 맛보고 나니 다음에 꼭 다시 방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커피는 바닐라 라떼 한 잔만 시켜서 먹었는데, 이것마저도 다른 카페의 바닐라 라떼보다 훨씬 더 맛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다음에 방문하면 다른 커피도 꼭 먹어볼 생각입니다.

 

가격은 위 메뉴판을 봐서도 알 수 있듯이 일반적인 카페보다는 약간 비싼 느낌이지만,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면서 맛있는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전혀 아깝지 않은 가격이었습니다.

 

 

 

방문후기

 

'오퐁드부아 이터리' 아래에 위치한 계곡

 

 

오늘 방문한 가창의 '오퐁드부아 이터리'는 아름다운 산과 계곡 속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맛있는 브런치와 함께 하루를 보내기에 완벽한 장소였습니다.

 

카페에 도착하자마자 푸르른 산과 계곡이 어우러진 경치가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아름다웠고, 카페 내부에 들어서자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메뉴판에는 다양한 브런치 메뉴와 베이커리, 그리고 커피가 준비되어 있어 어떤 메뉴를 선택해야 할지 망설여졌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먹을 것을 고르다 보니 문안한 메뉴들로 주문을 했고, 다행히 모든 메뉴들이 다 맛있어서 아이들도 잘 먹었던 것 같습니다.

 

커피와 베이커리 모두 만드시는 분들의 정성이 가득 담겨있음을 몸소 느낄 수 있었고, 자연 속에서 이런 음식들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정말 특별했습니다.

 

또한, 카페 아래에 위치한 계곡에서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이 카페의 매력적인 부분 중 하나였습니다.

 

대구에서도 3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아서 다음번에도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다시 방문하여, 특별함이 가득한 이곳에서 자연을 벗 삼아 여유로운 시간을 또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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